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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3월 16일 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분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절차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시장 내 환급부스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 시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위해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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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내용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에게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대책
소비자 중심의 계획 외에도 정부는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오징어·참조기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을 4월 14일까지 연장하고 다음 달까지 고등어 할당관세 2만톤을 전량 배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가격 통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농식품부는 수산물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슈퍼마켓과 온라인몰에서 매월 최대 50% 할인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 포함되며, 정부가 20%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물 가격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2월 수산물 소비자 가격이 1.8% 소폭 상승했으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4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 지원에 3666억 원을 투입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강 장관은 수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을 투자하고 정부 비축량을 신속하게 공급해 수산물 가격을 효과적으로 안정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가격 체감물가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그 중에는 수산물 가격에 고민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기 위한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행사…16일부터 7일간